여부해 투어플래너, 여행사창업교육의 모든 것.

1인여행사 제대로 알고 시작하세요. 본문

투어플래너 생각들

1인여행사 제대로 알고 시작하세요.

여행꿀벌 2020. 4. 7. 07:48

안녕하세요? 여부해 투어플래너 입니다.

최근에 여행사창업, 무자본창업, 1인여행사, 투어플래너, 여행플래너 라는 말을 많이들 볼수 있지요?

 

그럼 도대체 각각 어떤 의미인지 제대로 알고 준비를 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한번 제가 정리를 해 보겠습니다.

 

 

무자본창업 여행사?

무자본 창업 여행사 세미나에 가보시면 실제로 창업은 아닙니다.

십원도 안들이고 무자본 창업을 한다는건 불가능한 일이죠.

 

보통 그런 경우 기존의 여행사에 소속을 두고 프리랜서로 영업활동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내가 전문성도 부족한데 바로 여행사를 창업해서 고정비를 발생시키기 보다 일을 배우면서 고객을 만들어내고 매출을 발생시킬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면 의미가 있지요.

 

다만 무자본창업을 하게 해주겠다고 하고는...

수업료를 내라고 하는 것은 낚시성 마케팅이라고 봅니다.

 

말 그대로 프리랜서로 영업활동을 할거면 돈 안내고도 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체계적으로 운영할 능력이 있는 업체인가를 판단해야 합니다.

여행사를 하고 있다고 해서 누구나 다 잘 가르치고, 성과를 내도록 매니지먼트를 할 능력이 있는건 아닙니다.

그런 점들을 잘 파악해야 합니다.

 

 

 

 

 

1인여행사?

여행사창업교육을 다년간 해온 여행을부탁해는

초기에 여행사를 창업해도 바로 경력자 뽑고 고정비를 많이 발생시키지 말고, 1인이 스스로 경험할 수 있는건 최대한 해보고 자신이 직접할 일과 직원을 두고 할일, 그리고 협력자를 활용할 일을 나누어보라고 합니다.

 

물론 요즘은 1인이 혼자서도 여행사를 운영해나갈 수 있습니다.

물론 꼭 1인으로 하라는 것도 아닙니다. 사업이 잘되면 인원을 늘려야죠.

 

최근에 여러곳에서 1인 여행사라고 하는 것들도

역시 기존의 여행사에 소속을 두고 영업위주로 하라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투어플래너의 의미가 원래 여행을 플래닝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제가 만들었던 말인데...

요즘 웨딩플래너처럼 웨딩컨설팅회사의 영업활동을 하는 사람같은 의미로 투어플래너를 많이 사용하고 있네요.

 

 

 

투어플래너, 여행상담사, 여행플래너

이런 유형은 모두 여행을 기획하는 사람을 뜻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잠시 생각해보면 내가 여행을 기획했다고 해서 어떻게 돈을 벌수 있나요?

그러다 보니 이런 것들을 운영하는 곳에서는 대부분 교육을 통해서 역량을 만들도록 도울 수는 있으나 결국 영업활동을 해야 매출을 만들수 있음을 강조할 수 밖에 없습니다. 여행사를 하면 여행상품 기획을 못해서 여행상품기획하는 사람에게 돈 주고 상품 기획을 의뢰하는 시대를 아직 도래하지 못했다고 봅니다.

 

결국 위에서 말한 1인여행사, 프리랜서 영업직과 비슷합니다.

그런데 말을 살짝 바꿔볼께요.

 

여행플래너, 투어플래너, 여행상담사, 1인여행사...

영업이 아닌 마케팅...

 

마케팅의 범주에 온라인 마케팅과 오프라인 세일즈라는 것이 있습니다.

결국 성과를 내려면 둘다 밸런스를 잘 만들어내고 전략을 잘 짜야 합니다.

 

 

 

여행사창업교육

여행사창업교육은 말 그대로 여행사를 창업하고 싶은 사람은 창업을 할수 있게 돕습니다.

그러나 바로 창업이 아니라 워밍업을 하고 창업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프리랜서 투어플래너 활동을 하도록 돕습니다.

또한 여행사가 아닌 관광IT사업을 하던, 관광컨텐츠 사업을 하던 그 전략과 마케팅의 실행을 함께 고민하고 코칭합니다.

 

만일 여행을 직업으로 하고자 한다면 수익을 어떻게 만드는지, 여행상품을 실제로 어떻게 만드는지 등 제대로 학습하고 1인여행사, 투어플래너, 여행플래너, 여행상담사, 무자본창업, 프리랜서 영업직, 여행사취직 등 다 더 잘할 수 있습니다.

 

여행일정표 작성과 여행상품 기획은 조금만 배우면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그 여행일정이 상품으로 기능하게 만들고, 모객을 하고, 마케팅을 펼쳐서 행사가 진행되도록 하는 것이 더 중요한 부분일 겁니다. 물론 컨텐츠 사업에 대한 병행이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

 

 

 

돈이 없어서 여행사를 창업하지 못한다?

실제로 여행사 창업하는데 돈이 거의 들지 않습니다.

무자본창업하라고 하면서 방법 알려주겠다고 1백만원 내라고 하는걸 봤는데요.

자본창업을 하셔도 개인사업자로 하시면 37만원이면 창업합니다.

 

그러니 진심을 가지고 하지 않는 업자들에 휘둘리지 마시고,

차근차근 기존에 여행사 하시는 분들 말도 들어보시고, 여행사직원에게도 들어보시고, 교육을 수강하더라고 비슷한 업체들 비교도 해보시고 그렇게 하나씩 알아보면서 하시면 좋을 겁니다.

 

물론 책을 한권사봐도 좋습니다.

여행사창업 책은 '여행을부탁해'가 정답입니다.

 

 


혹시 상담이 필요하시면....

 

진심과 철학이 있는
1인여행사창업을 원하신다면... ​

상담은 카톡으로 부탁드립니다.
카톡 : 비즈비 (뜻 : 비즈니스를 돕는 꿀벌)
카톡링크 : https://pf.kakao.com/_xgxcpQV

'투어플래너 생각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로나 이후 여행업의 미래는?  (0) 2020.06.08